모두가 이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2]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이기기 위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탓인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그 방법을 잊고 살아가지 않나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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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
 [1]
한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녀석이 하나 있지요.
그 녀석은 단 며칠을 위해 4~6년을 땅 속에서 지냅니다.
그리고 저렇게 나무에 붙어 탈피를 하고 비로서 성충이 됩니다.
그 긴 시간에 비해 성충으로 살아가는 한 여름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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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날개

매번 찾는 낙산이지만, 천사의 날개는 처음 보았다.
지금껏 무심코 지나쳐 버린 모든 것들에 대한 짧은 후회를 한다.
다시 하나씩 주어 담으려면 또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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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말아야 한다.

시들지 말아야 한다.
시들어 버리면 아무도 쳐다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시들지 않으려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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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기원하며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며 기원해 본 적이 있나요?
일, 건강, 사랑..., 그리고 승리.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가슴 한 켠에서는 참아왔던 벅찬 눈물이 흐릅니다.
어쩌면 그런 감정이 살아있기에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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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강물을 살포시 덮고 있는 새벽 안개가 포근하게 감싸옵니다.
잔바람에 흔들리는 강변의 수풀이 내게 오라 손짓하는 듯 부드럽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았지만, 묵묵히 새벽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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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

왜 저 빨래줄은 철사로 되어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빨래를 널지 않았기에 저렇게 녹이 났을까? 대전 대동 언덕배기에 앉아 잠시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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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배움
 [2]
이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7년을 기다렸습니다.
다른 사진가에 비해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이토록 바라던 바를 이루기 위해
그 동안 많이도 걸어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촬영 당일도 해가 지는 서해를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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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의 행복

꼬깔콘 열 개를 손가락에 꽂아 놓고 마냥 즐거워 합니다.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꼬깔콘만 사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꼬깔콘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꼬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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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위해

등대는 자신을 위해 불을 밝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붉을 밝힙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을 위해 불을 밝힙니다.
그리고 그 불이 꺼질까 안절부절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나 봅니다.
저 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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